뮤지컬 '언틸 더 데이' 당첨되어
7월 20일 3시 공연 관람하고 왔습니다.
북한에 관련된 내용이라 많이 무거운 주제일 줄 알았는데
중간중간 웃음짓게 하는 내용도 있고
한편으로는 같은 민족이지만, 분단된 저편의 민족들의 가려진 실상(?) 이라고 할까요?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강제노역과 빈곤, 꽃제비들... 각종 북한의 문제점들을 짚어주는 공연이었고,
매번 뮤지컬 볼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배우분들다들 성량이 장난이 아니라는;;
무튼, 간만에 괜찮았던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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