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에서 당첨이 되서 지난 토요일날 잘 보고 왔습니다.
가까운 사람들 중에 장례를 치뤄본 적이 없어서
염이라는 과정을 처음 보고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것 보단
수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보며 느끼게 된 염쟁이의 삶에 대한 통찰에
저 또한 남은 삶? 지금 살고 있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생각하고 고민하게 된 연극이었습니다.
다소 주제가 무거울 줄 알았는데
재미있게 따론 무겁게 풀어가는 진행이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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