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점프를 보러 간날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공연을 보고나니 알겠더라고요~ 여느 뮤지컬과는 다르게 노래와 대사가 없고 기합소리와 동작만으로 표현을 하기 때문에 외국인들도 꺼리낌 없이 쉽게 접할 수 있었다는 것을요 기획의도가 정말 기발하고 획기적인 공연인듯 합니다^^
1시간 반동안 지루하지도 않고 신나지 않은적 웃지 않은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공연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중에서 삼촌을 연기하신 배우분은 극중에서 항상 술에 취해 있으셨는데 완전 어린애같고 엄청난 웃음을 안겨주셨죠 조금 놀랐던 것은 당연히 연기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할아버지 역할을 맡은 배우분께서... 관절도 삐끗하시고 몸도 그리 건강해 보이지 않으셨는데 나중에는 공중재비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눈을 땔수 없는 공연이였어요
공연을 보고나서 제일 큰 저의 변화는 무술을 배우려고 이것 저곳을 알아보러 다녔던점 입니다^^ 공연이 끝나고 싸인도 받아서 더욱더 기뻤답니다 이렇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