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공연에 당첨되서 본 뮤지컬인데 괜찮은 공연인거 같아요.
정말 종합병원에서 벌어지는 웃음과 감동의 뮤지켤이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코믹했다가 슬프다가 감동받았다가 중간중간 코믹한 내용과 재미도 많았던거 같아요.
노래도 연기도 잘하시고 땀까지 흘리시면서 열연하시는 노력하시는 모습들이 정말 좋았고, 창작 뮤지컬이라서 솔직히 별로 라고 생각했었는데 노래도 좋았구 안락사에 대한 내용을 무겁지 않게 잘 풀어내좋았던거 같아요.
배우들의 귀여운 율동과 간들어지는 간호사의 목소리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무엇보다 맨앞자리에서 배우들의 눈빛 연기 시선 하나하나를 볼수잇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공연 당첨시켜 정말 재밌게 잘 봤구 당첨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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