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연극을 제목을 보았을 때 상사주 ? 과연 무엇일까 고민을했답니다 그렇게 보게된 연극이었습니다 이 연극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과연 나 자신을 잘 알고 있는가 나는 현실 도피자 인가 ? 아님 과거에 얽매어 사는 사람인가? 나 지금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 수많은 고민을 하게 된 연극 이었습니다 오래된 연극이었지만 현실적인 나를 돌아 볼 수 있게 만드는 연극이었습니다 연극의 주인공 한주연 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고 싶지만 저는 지금 지상애 처럼 사회에 얽매여 살고 있는거 아닌가.. 하지만 나도 변할 수 있겠지요 지상애씨가 변한 것 처럼 그런 마음을 가지니 새롭게 세상이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사람이 살면서 진정 자신을 찾기란 너무 어려운거 같습니다 사회가 우릴 그렇게 만드는 것 일 수도 있지만 우리가 그 사회에 얽매여 살고 싶은 것 아닌지요 여튼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연극이었습니다 연극 중 정말 기지개 여행사가 생긴다면 저가 첫 번째 고객이고 싶습니다 과거 현재에 공존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거든요 지성개성개화기지개~ 그런 삶의 멘토를 가지고 저도 저 나름대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기지개 여행사가 번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기지개 여행사~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