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서 똥냄사 같은 냄새가 나는 한 소년
그 소년이 커서 그 냄새는 사람들을 유혹할 수 있는
신비한 마력같은 것이 되었다
그렇게 인생을 살았다
그 인생에 지쳐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평범한 일상으로 살다가 죽는다
이 연극은 3방면에서 진행되었어요
무대 가운데서 봤는데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남가이 역활을 한 배우가 2분이에요~
정말 군데더기 없이 깔금한 연극이었어요
가끔 다른 연극을 보러 가면 잡음에 시달려야 하지만
이 연극은 진행 속도도 빠르고 동선도 배우들이 엉키지 않아
잠깐의 정전에도 빠르게 이동한다는 점 가장 좋은거 같아요
극도 80분도 채 안됐다는..
그래도 극에 모든게 다 !
정말 완벽하게 본 연극이었어요!
남가이 그 사람의 마력의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그리고 남가이 역활 하신 한 분이 여자 분이셨던거 같은데
가감한 노출까지..캬약~
정말 정말 재미있어요
이걸 말로 표현을 못하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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