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포스터 그대로 단순 코미디 연극인줄알았습니다
하지만 연극 내용은 현 우리의 사회적이 많은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무분별한 낙태 수술,,,성에대한 잘못된 상식....왕따....자폐문제...등등..
현재 사회면 뉴스에 한참나오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이 연극을 보면서 정말 좋았던 점은 그냥 세트장에서
연기들이 배우하는 걸 몰래 감상하는 거 같았습니다
그만큼 재미있고 몰입도가 최강이었습니다
한편의 콩트를 본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관객과 대부분을 소통을 같이해 주십니다
그게 정말로 좋았던 거 같아요!
다른 연극들도 같이 소통해 주시만
이 연극은 연극의 많은 부분을 관객과 소통하는 느낌이었어요!
극이 시작하고 맨 처음 간호사 이효리씨가 나와 신나게 추는데
남자 관람객을 끌고 나가 춤추시는데
그 관람객도 열심히 춤을 춰주셔서 같은 관객 입장으로
정말 웃겼어요!
그 밖에 정말 많은 웃음 포인트가 많았습니다
가끔은 지루해지기도 하는게 연극 극상 어쩔수 없는데
이 연극은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다시금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었어요!
이 연극이 보여 주고자 하는 내용이 정말 자세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접적으로 말해 주시도 않는데
극만으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이 연극의 좋은 점은 마지막 포토타임을 관객들의 사진기로 찍을수 있다는거
다른 공연을 자주 가지만 거의 자체 카메라로 찍어서 올려 주시는거 ....
참 아쉬웠는데
마지막 극이 끝나고 자신의 카메라로 찍을 수 있게 해 주셨어요
행복했다능 ,,
정말 내가 이 공연을 봤구나
계속 기억할 수있고 같이 할 수 있고
나 이 연극 봣어 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앞으로도 남은 공연 힘내시고요~
막올리기전에 사전mc분 마술 정말 웃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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