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렇게 좋은 공연을 볼수 있게 해주셔서 무비스트에 너무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당첨이 되어 기뻤고
그냥 작은 소극장에서 하는 잔잔한 연극 이겠거니 했는데 감동이였습니다.
제목의 상콤한과는 다른 감동을 주는 좋은 연극이였습니다.
연기하시는 배우 분들의 연기가 너무너무 훌륭하고 인상적이여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줄몰랐고
웃음도 주고 관객들로 하여금 훌쩍 거리게 하는 눈물과 감동도 주는 좋은 연극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너무너무 좋은 연극을 볼수 있어서 기뻤는데 어머니와 손잡고 봐도 좋을것 같아서
또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감동적인 드라마틱한 영화 한편을 생생하게 본 기분입니다.
박수를 얼마나 길게 쳤는지 모르겠네요.
보시려고 하는 분들 계시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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