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미남선발대회"를 보고 왔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1번,2번,3번,4번..나름 다 멋졌지만 전,갠적으로 4번을 추천합니다..
같이 본 동생들은 1번과2번을 뽑더라구요..
하지만 전 처음 봤을때부터 4번이 좋았더랬습니다..^^ 갠적 스타일로다..^^
근데..슬프게도 4번은 상을 받지 못했다는 슬픈현실...
잘생기 사람만 좋아하는 이더러운 세상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ㅋㅋ
뭏튼 오랜만에 실컷 웃고 왔습니다..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꼭,한번 보세요..후회하지 않으실꺼에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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