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월 7일(목)에 대학로 올래홀에서 하는 연극 [아찔한 데이트]를 보고왔습니다.
20분전부터 입장인데 조금 일찍가서 기다리다가 입장했습니다.
소극장이라 그런지 무대와 좌석이 작고 아담했지만 전 무대와 가까워서 좋더군요~
공연 시작전부터 아기자기 소품(그중에 다스베이더 가면이 가장 눈에 띔)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사진이 용량이 커서 안올라가네요)
역시나 소품들이 웃음의 도구로 쓰여지더군요~ ^^
공연시작부터 한분이 나오셔서 너무 재미있게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더니..
그분이 중간중간 1인 다역을 소화하시면서 큰 웃음을 주시더군요~
(공연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직접 보시는게 좋을듯..)
간단한 스토리지만 가볍고 유쾌하게 웃을수 있는 공연이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이 공연에 별 4개반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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