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극이라고는 본적이 없어서 호기심에 이벤트를 신청했었는데,
재미있게 보았고 집에오며 다시 한번 세상살이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마당극이라는 형식을 잘 모르지만,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웃고 박수치면서 즐거웠습니다.
또한 제일 앞줄에 계신 분들의 자발적(?)출연덕분에 더욱 즐거웠습니다.
두시간을 약간 넘긴 공연시간에도 늘어지는 부분없었고,
현재 사회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보여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장소설정을 위해 걸어주셨던 그림들은 정말 명작이었습니다.
귀가시간때문에 배우분들과 만나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감사하게 잘 보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잘 만들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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