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극장이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좀 불편했지만~
제목만 봐도 가볍지 않은 연극이라고 생각하고 갔었는데
나름 중간중간 코믹요소도 있어서 웃음도 나고
다소 무거운 소재의 결혼 임신 친구와의 우정 이야기 였지만
공감가는 부분도 있었고 해서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너무 어린분들만 아니면 괜찮게 보실거같아요~
너무 심각하게 무겁게 받아들이고 안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당첨되서 감사히 잘 봤어요! 담에도 좋은기회가 꼭!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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