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공연 보고 왔습니다:)
오늘만 특히 그랬나? 중국분들이 많았어요. (인근 글로벌 명동 축제기간)
공연은 아 정말.. 익살스럽게 피식 터트리는 웃음이 귀여운 배우분들의
재기발랄한 넌버벌 퍼포먼스~!
잠깐이나마 진지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내나 싶더니 역시 군데군데 웃음 지뢰 깔아 놓아
전체적으로 유쾌한 분위기였는데요,
사실 리뷰 평들이 좋아 떠밀려 왔다는 편이 맞아서 들어서는 순간에도 그냥 보러 온 마인드였는데
잭슨팀 말고 따른 팀으로, 가까이서! 또 보고 싶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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