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에서 검색이 안되는 관계로 이곳에 리뷰를 남겨요.
어제 동대문에서 아프가니스탄 다큐멘터리인 <모타라마>를 친구와 관람했습니다.
60분의 상당히 짧은 런닝타임에도 불구하고
2009~2011년 아프니스탄의 여러 여성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그들의 삶의 여러 문제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성을 존중해준다는 핑계로 기본적인 인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갇혀서 지내야하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은 현재 남자들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여성들 역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 등 여러 이슬람 국가들이 있지만 아프가니스탄에서 유독 심한 상황에 역사적 문화적 배경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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