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을 굉장히 재밌게 본적이 있어서
쿵 페스티벌도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내용은 사회 속에 폭력 과 왕따에 대한 내용인데 내용이 그래서 인가 어린 친구들과 부모님들도 보이더라구요.
춤출때마다 열광적으로 응원하더군요 ㅎㅎ
공연중 가장 인상 깊었던건 하얀가면 퍼포먼스네요. 역시 춤 공연에선 이게 빠질수 없나봅니다.
비보이들이라 그런지 역시 춤실력이 굿^^
또, 중간 중간 깨알같은 마술도 보여주더군요 ㅎ
보면서 어렸을적 비보잉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한번쯤 화끈한 춤 배틀을 보고 싶다면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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