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이라서 염에 대한 것을 생각해본 적도 없고,
과연 봐도 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생각치도 못하게 재밌었습니다.
1인극이라 다소 지루할까 생각했는데 연기를 정말 잘하셔서 엄청 웃다왔네요.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괜찮은 공연이었습니다.
죽음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공연이었습니다.
내가 죽으면 누가 울어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던 공연이었습니다
좋은 공연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