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 대니얼 래드클리프와 엠마 왓슨이 2009년 할리우드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배우로 조사됐다.
6일 미국 연예잡지 '배니티 페어'가 발표한 할리우드 고소득자 40인 명단에 따르면 대니얼 래드클리프는 지난해 4천1백만 달러(한화 약 480억원)를 벌어들여 전체 순위 6위에 올랐다. 배우로는 가장 높은 순위다.
14위에 오른 엠마 왓슨 역시 3천만 달러(한화 약 350억원)를 벌어 여배우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론 역의 루퍼트 그린트도 15위에 올랐다.
1위는 '트랜스포머'를 만든 마이클 베이 감독(1억2천500만 달러)이 차지했고, 스티븐 스필버그(8천500만 달러), '2012'롤랜드 에머리히(7천만 달러),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5천만 달러), '행오버'의 토드 필립스(4천400만 달러) 감독이 뒤를 이었다.
와 진짜 많이들 버셨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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