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시판, 그 이유는 예매권을 제공 받을 수 있는 포인트 때문이겠죠.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고 운영자님도 운영하는데에 꽤 애로가 많으실거라 사료 되옵니다.
그래서 배심제 도입을 제안해 봅니다. 무비스트 활동하는 분중에 활동이 많고 믿음이 가는
세분을 배심원으로 선정해 운영자님께서 한주의 리뷰나 네티즌 논쟁을 선정해 월요일 오전에
세분의 배심원에게 동의 요구 메일을 보내면 배심원들은 선정한 글에 한주동안 게시판을 지켜본
결과를 가지고 심사를 하는 것 입니다. 물론 리필수 많은 글에 선정을 그대로 유지하되 추천수는
조작이 쉬운 만큼 추천수가 아무리 많아도 배심원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고, 배심원들의 수고에
대한 댓가로 예매권을 지급하는 것 입니다. 이 제도를 도입하게 되면 회원님들의 추천을 받은 회원이
배심원으로 활동하면 됩니다. 일주일 동안 게시판을 하루에 한번씩 만이라도 둘러봐도 배심원의
심의 과정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사료되옵니다.
여러분은 배심제 도입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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