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보다 효율적이고..합리적이며...생산적인 서비스 정책을
다시 펴게 됨을 적극 지지하는 바입니다. ( 이게 곧 저의 바램이기도 했지요 )
다른 몇몇분들은 저의 글도 모르고 관련없는 댓글로 열을 올렸던거지요.
말씀드렸듯이....
깨끗하고 보다 활발한 논쟁터가 되어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거니와
진정한 논쟁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의 주먹구구식 기사 주워다 복사만 하는 행태만으로
쉽게 예매권을 획득한다는건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논쟁의 정의 부터 배우시길...)
그런 와중엔 많은 분들(거의죠)이 포인트 모으는거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 하십니다.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지요....댓글하나달고 10포인트...20자평 작성하고 20포인트...리뷰작성 100포인트..
노력한다고 하는 분들도 몇개월 걸려도 2만포인트가 힘들고 턱없이 높다고 하소연 많은게 사실이죠.
어느 글들을 보니 군대 가기전엔 예매권 타서 영화한편 볼수 있을까하는 예에서도 알수 있죠)
대다수 무비회원분들은 2만포인트는 먼 산으로 보고 있습니다...하지만 1%의 회원들은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쉽게 2만포인트를 얻어가는지를...지금 시점에 2만포인트가 중요하다고 보시는지요...
거의 대다수 회원들은 10포인트..20포인트 힘들게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글 복사해서 올려놓고 기다렸다
일주일에 한번씩 타먹는 2만포인트...이제는 바뀌어야하지 않을까요.
이벤트 응모시 200포인트..300포인트 차감되어 더더욱 힘들어진 상황에 많은 분들은 좌절..포기를 하십니다.
무비스트는 회원 1%에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99%가 관심을 갖는 정책으로 유도해야만 합니다.
진정....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의 무비스트가 되기 위해선 변해야합니다.
특정한 날 특별한 이벤트도 좋습니다. 함께 참여해 다 같이 웃음이 묻어나는 그런거라면 더더욱 좋습니다.
그 외에 무엇이든 좋으니...많은 다수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다수에게 기회는 2만포인트를 주라는게 아닙니다. 포인트 제도의 활성화를 뜻하는겁니다.)
그리고 한 개인의 탈퇴가 무비스트의 올바른 정책에 걸림돌이 된다면 다른 경쟁 영화사이트뿐 아니라
무비스트 회원분들이 웃을일입니다.
또한 개인의 탈퇴는 자유시되도록 해야하며 더 좋은 무비스트회원을 맞이하기 위한 길이기도 함을
알아야 합니다.
지난 3년전의 과오를 무비스트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한 사람에게 몰아주기식 이벤트 당첨을 해주고 결국
회원분들의 폭동아닌 폭동으로 인해 정식 사과까지 해야했지 않습니까...수두룩 당첨된 티켓으로
앞에선 좋은 맘으로 양도하는 척하고 그 뒤에서는 맘의 준비를 했었던 그 사람은 결국 사기를 벌이고 다수의
무비스트 회원이 피해를 보게된 결과를 낳았고..경찰서에 조사까지 나서야했지 않습니까...
누구나 함께 한다는 느낌의 무비스트가 되어야만 진정 무비스트만의 힘을 지닐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아래 올려진 글을 보면 알겠지만...끝까지 누구를 2만포인트 준건 잘했네...못했네(특별회원인양)
하며 엉뚱한 논지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2만포인트에 눈이 멀지 않고서야 지금 상황을 이렇게 파악 못할수
있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서두에도 말씀드렸듯 저런 작은 욕심으로만 가득한 무비스트가 아닌 함께 이루어 나가는 좋은 공간이
만들어져야 할 시점이라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비스트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글이 또 길어져 작성이 안되는 염려 안고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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