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싸이트의 시사회 등의 참여시 기존과 달리 포인트 점수 차감에 의해서만 신청이 가능한 방식으로 변경된지 좀 되었습니다.
무비스트 사이트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일까요?
물론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그냥 시사회만 응모하고 훌쩍 로그아웃 해버리는 고객보다는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정보를 얻어가게끔 하는 차원과 의미에서는 기존에 비해 가중치가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매일 방문하는 이들의 숫자는 현저히 줄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드는군요.
여전히 꾸준하게 방문을 하여 포인트를 올리기 위해 예전에 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방문자...무비스트 사이트에서 이런 변경제도를 도입하면서 끌어내고자 하는 고객들이 바로 이러한 방문자들 일 겁니다.
최근에 변경된 제도...방식을 보아하니 리뷰작성과 20자평 작성,댓글 다는 방식등으로 인하여 포인트가 조금씩 모이게 되는 방식인데 자세히 보면 과연 무비스트에서 끌어내고자 하는 고객들은 과연 얼마나 창출될 수 있을까 인상이 찌푸려 집니다.
가장 이상적인 사이트를 만드려면 방문자들에게 있어서 활용하게끔 하려면 어떻게 해야 가장 이상적일까를 고민해야 한다고 봅니다.
방문자들의 목적이 시사회 참여를 위함이 가장 1순위라고 한다면 포인트제도를 도입했을 때 본 사이트를 발전시키는 이들에게 그 응모권한을 부여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 리뷰작성,실시간 20자평,각 글에 댓글달기 방식으로는 비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최근 글들을 보세요.
물론 진심어린 마음으로 자기가 열심히 리뷰작성해서 글을 올리는 이들도 있습니다.
붙여넣기도 안되는 상황에서 직접 오랜시간 걸려 리뷰를 작성해서 100포인트를 얻어가는 이들...
반면에 짧은 3-5글자 댓글달고 10포인트 얻어가는 이들...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포인트 획득이 목적이라면 쉬울까요?
댓글 작성자 아이들을 보면 똑같은 아이디로 정말 누가 봐도 성의없는 댓글 달고 포인트 얻어가는 이들이 쉽게...
너무나도 쉽게 보이실 겁니다.
무비스트에서 현재 채택하고 있는 각 곳에 글쓰기에 대한 포인트 차별화가 있다는 것은 찬성이지만...
그 폭을 넓혀야 하지 않을까 싶은게 제 생각입니다.
짧은 댓글 10개 씀으로 인해 100포인트 얻어가는 이들, 정성스레 작성한 리뷰작성으로 인한 100포인트 얻어가는 이들...그들에게는 분명한 차별화를 제공해줄 것을 요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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