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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즘의 진수. 인간도 동물도 인형도 로봇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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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만이 진실한 사랑을 하는건 아니다..난 이영화를 보며 계속 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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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섬뜻할정도의 정확한 연기..애 맞나?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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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감성은 인간만을 위한 극히 이기적인 것을 새삼 느끼게 되어 착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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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이 좀 부족하지만 한번은 볼만한 영화. 그러나 비주얼에 있어서만큼은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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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루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은 감동이 절절히 느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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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진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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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극과 극이구...최고 아니면 최악.....난 어떤 감동이 올까...최고가 됬으면 좋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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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떠오르는 데이빗의 눈물 흘리는 장면..잊혀지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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