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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영화를 봤더니 생략 된 부분이 많아도 느꼈지만.. 재미있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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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 두사람은 우릴 눈물나게도 행복하게도 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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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슬프다는..전개가 너무 빨랐지만 마지막엔 펑펑펑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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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펑펑 쏟으면서 봤습니다. 오늘.. 여자분들은 다들 울더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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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와 같은 호흡으로...두명의 배우의 연기력에 다시 한번 놀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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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의 재발견, 여전한 이나영, 절절한 김지영, 다만 연출 흐름이 좀 부자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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