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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손예진은 이런 멜로 영화에 정말 잘 어울린다. 이정도면 리메이크도 잘됐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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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반까진 잘 끌고 가다가, 중후반부터 힘을 잃어버리다. 그래도 로맨스, 멜로엔 손예진이 최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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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뻔하고 약간 지루하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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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판의 한국 스타일화는 좋지만 원작에서의 아쉬움은 그대로 존재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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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파에 치우치지않고 자연스럽게 승화되는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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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을 알지만 시작하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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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으로도 부모로도 모든 게 감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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