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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가 좀 보이기도 하고 허무하지만, 주체할수없는 감동으로 집에오는 버스안에서 목이메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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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와닿는 노래.. 아버지와 딸역의 연기가 자연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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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반전을 감당(?)하지 못함이 옥의 티라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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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울수도 웃을수도 없었지만 잔잔한 눈물과 웃음이 남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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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만든 영화 한편. 관객을 웃게 울고 만드는 영화. 헤이짱같은 남자 없나.-_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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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딸 몸에들어갔다하지만 너무 이기적인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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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을 보기전에 모든내용을 알아버렸다....그래도 슬프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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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정말 맘에 들었는데.. 난 좀 유치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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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나서도 계속 여운이 남는 그런영화네요.넘감동적~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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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비밀을 영원히 간직해줄만한 사랑이 나에게도 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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