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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소복 쌓인 눈이 어느새 녹아 봄이 찾아 온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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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영상이나 기교가 없이 감동을 주는 영화한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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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을 하루 물끄러미 쳐다본 것 같은 평온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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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 아닌 20% 부족하다 느낀 영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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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에.2개와.감독에1개..영화에..2개드립니다..넘잼나네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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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면서도 순수한 선생님과 아이들의 음악소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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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정말 잔잔하게..아직도 귓가에들리는 트럼펫소리가 좋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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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같은 이야기...하지만 베스트 극장에 최민식이 나오지 않는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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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라는 바다에 돌맹이를 던지는.. 잔잔한 수면위의 파장의 여운이 좋은 영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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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위적인 감동은 없다. 그래서 좋았다... 현우의 삶은 우리들의 이야기 였으니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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