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쉬! 인종은 사람을 뛰어넘지 못합니다. 아무리 서로가 서로에게 인종이라는 이름의 그늘속에 거리를 둔다 하여도, 결국 우리는 서로의 작은 충돌로 삶을 살아가며 삶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그 작은 충돌이 편견으로, 미움으로 끝나지 않는다는걸 세삼 깨닫게 해준 감독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인종아니라 사람이 사는세상이 아름답고, 쇠의 접촉이 아니라 어깨로,손으로 전해지는 작은 충돌이 우리가 살아있음을 확인케 하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2006-03-12
22:40
lsynow
인종차별의 현실이 너무 극단적이고 조금 과장되기는 했지만 충분히 일어나고 있는 현실적인 내용이다... 약간 결말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형식과 같은거 같다.
2006-03-08
00:58
valensking
꾸밈없이 지루하지않게 현실세계를 반영한 영화. 해피 엔딩이 아니길 바랬다. 꼭 보세요.
2006-01-31
02:40
goobon
꼭 한번 보세요... 지금 미국의 현실을 알 수 있습니다... 영화속의 모든 인물들이 너무나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