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휴머니즘은 항상 뻔한 우리 주위의 이야기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영화가 명화로 남느냐,졸작이냐로 판가름 날듯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고 감동받았어요.     

이 영화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들.. 정말 이해 안갑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많은것을 느끼게 한 영화인데말이죠; 음악선생님 추천으로 봤는데, 영화관가서 보지 못한게 정말 아깝습니다.     

자신의 욕심의 도구가 아닌 제자의 삶을 위해 희생하고 포기할 줄 아는 선생님의 모습이 아름답고 그립다~~^^     

 엄정화가 출연한 영화중 제일 괜찮았죠.
 그 시기 오로라공주와 비교되구요.     

뻔이 보이는 스토리...하지만 음악을 하는 아이의 천재성에 감탄과 부러움이 생기더군요. 성형미인 엄정화의 능청스런 연기덕에 영화가 화기애애하게 살았다고는 느껴지지 않더군요. 암든... 뻔한 내용이고 이런 류의 영화는 많지만 그래도 잼나게 볼 영환 맞다고 생각되네요~     

나 이거 너무 좋았어~~~밑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는분
나랑 감성코드가 똑같네~~~너무 좋았던 영화 엄정화 영화중 최고
    

그래도 예술적인 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기술 높은 완성도를 달성했음에도 정작 음악을 제대로 보여주는 데는 실패한 영화..     

이거 재미없어     

이영화를봤습니다.상영내내 눈물이멈추질않았습니다.슬퍼서는아니었던거같습니다...그건 감동 이었습니다...영화가처음부터 끝까지...감동으로 눈물을 흘리게만들더군요...벅차오르는감동...피아노를 전혀모르는 저인데도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