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eeya 님 bigpigs님말 대동감요. ㅜ.ㅜ 말빨이 딸려서 뭐라할지 몰랐는데 딱 제 느낌이예요.
2006-07-16
14:58
midicja
솔직히 영화관에서 보고 온 사람은 안다... 관객들의 어이없어하는 분위기를.. 스토리는 꽝이고, 한국만세.. 일본 죽어라.. 이게 영화의 전분데.. 나도 친일파 싫어하지만, 이건 좀 아니자나~ 이건 돈 주고 보는 영화라고..어쨌든, 영화관에서 대한민국 만세 외치기 싫은사람은 돈주고 보지 마쇼.
2006-07-16
00:30
yooneeya
이영화는 일본에게 웅변하는 영화가아니라.우리민족스스로에게 화두를 던지는것같다.몇몇 역사적 사실이 옳고 그르냐에 점수를 매기고 민족주의에 돌을 던질게 아니라 우리 민족이 어떻게 살아갈것인가에 대해서 다같이 고민해보자는 메세지이다..미국영웅주의는 용납이되고 한민족주의는 돌을 맞아야 하나?
2006-07-15
22:52
bigpigs
조국애를 다시 한번 느끼게해준영화. 총리와 대통령 두사람의 다른 가치관 어느것도 틀리다고할수없기에. 가슴아픈영화
2006-07-15
21:07
phmmhp
아 진짜 얍삽한 기회주의자 같은 총리같은놈만 모이지 않은 이상 이 영화를 봤다면 느낀게 많을 것이다. 우리한민족과 한반도의 긍지와 자부심을 못 느낀다면 당신은 대한의 대한민국이라고 외칠 자격조차 없을 것이다.
2006-07-15
17:51
workat
그배우들이 시나리오 안보고찍었겠습니까? 다보고 선택하죠 이런영화라뇨? 저는 괜찮았는데..
2006-07-15
10:20
ingtree
조재현 안성기 차인표 시나리오 안보고 영화찍나? 우째 이런영화 찍지? 강감독파워가 넘 쎄서 그런가? 우리가 일본에게 하고싶은 얘기인거 같긴 같은데 극중에서 문성근이 패패주의에 젖은 자위 어쩌고 하는데 딱 그수준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