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장르라면 이런 딜레마를 심도 깊게 다룰 수 있겠죠. 그런데 스릴러 장르라면 좀 폭발적으로 터져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영...
2013-09-28
19:24
ldk209
너무 쉬운 문제를 다루고 있네요.. 게다가 미이케 다카시라면 뭔가 사적 복수에 힘을 실어줘야 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영화가 답답한 건 현실에서 가능하지 않은 악인에 대한 통렬한 복수가 없다는 점과 누가 배신자인지 쉽게 추측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