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또 봐도 좋을 영화..그땐 또 다른 느낌의 감동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은 영화..제니퍼 러브 휴잇이 부른 노래가 또 듣고 싶어 또 보게 될 영화..극적인 연출에 식상할 수 있지만 감동을 주어 곧바로 그 기분을 보상해주는 영화..그 영화가 바로 IF Only..     

그리고 반복되는 시간들....어쩌면 시간이 그와 그녀에게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지킬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었던건 아닐까... if only....     

마지막 남자의 선택...모든 것을 알면서 그녀혼자 보낼수 없었던 그마음 사랑하는 마음도 있었을 것이고 혼자 견디기엔 너무 아파서...자신의 고통을 끝내고 싶어서라도 그렇게 했을것 같다.     

과연 나는 이영화를 보고 그렇게할수잇을까     

흔한 스토리지만 현실속에서 과연 연인을 대신해서 죽어줄 사람이 몇이나 될지........아무튼 너무 감동적이였다.     

정말...명작이다......명작...     

슬프고 감동적인 영화. 제니퍼의노래정말좋았다는..     

마지막 반전이 너무나 슬펐던 영화... 그리고 제니퍼 러브 휴잇의 노래가 감동적이었죠.     

나두 저럴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흔한 스토리속의 마지막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