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이런 영화는 흥행이 안되는것도 있고, 휴가철에, 설국열차-더테러라이브가 격돌해서 그런지, 극장이 정말 없었어요. 상영횟수도 너무 적어서, 겨우겨우 봤네요. 작년 <세션>이라는 영화도 겨우겨우봤는데.
2013-08-03
20:07
cipul3049
공감요 . 진짜 삼막극을 보는듯한 느낌이네요.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라이언고슬링 브래들리쿠퍼 잘생기고 연기력까지 갖춘 top 배우라, 믿고보는 만큼이나 잘봤던걱 같네요.
2013-08-03
20:05
ldk209
영화 초중반은 라이언 고슬링이 중후반은 브래들리 쿠퍼, 후반은 두 배우의 아들들이 이끌어가는 마치 삼막극을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2013-08-01
20:04
ldk209
자동차 대신 오토바이지만 일하는 곳도 정비소.. 라이언 고슬링의 캐릭터는 마치 <드라이브>와 흡사한 측면이 있네요.. 2대에 걸친 비극적 운명을 다룹니다만.. 내내 파국을 두려워하던 심정과는 달리 성정과 용서로 마무리되는 결말은 아련하면서도 가슴 저미는 감동을 안겨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