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는 맨 끝에 마약을 챙기고, 여명은 중간 도서관에서 뭔가 나쁜걸 계획하고....두명의 결과는 죽음.... 유덕화는 첨엔 나빴지만, 그것을 모두에게 숨키고 반성하며, 착하게 살려고 나름데로 인생을 부단히 노력한다....결과는 살았다...하지만 식물인간... 죽는것보다 더 괴로운 마치 '무간지옥'과 같은 앞으로의 인생이 펼쳐질것이다...그 동안 저지른 죄값을 치르기 위해....결국 영화는 '자신이 저지른 죄를 반성하고 착하게 살아가자'는 것이다.
2005-12-12
20:34
imgold
모처럼만에 재밌게 본 홍콩 액션.
2005-02-13
19:30
agape2022
삶이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는 갈 곳이 없어 그만 주저앉아 버리고 싶은 그 곳이 바로 새로운 길의 출발점이란 걸, 그래도 길이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2005-02-13
14:11
cko27
다시 살아나는 홍콩느와르를 확인할 수있었다 재밌었는데.ㅎㅎ
2005-02-08
16:47
ffoy
홍콩,,,이제는 [영웅본색]같은 최고의 느와르가 통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홍콩느와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