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이라는 네임밸류와 이영애라는 스타를 믿었지만 나의 예상을 철저히 배반한 영화.     

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잔인한거 같아요... 뭐.. 다 인간의 욕심
을 제목으로 여러가지 로 표현을 하지만.. 이영화 너무 야하고.. 폭력이 좀 많이 나옴..
근데 이영화 이영애를 위한 영화인듯 다른 여배우가 하면
왠지 이상한...;; 이영애 연기는 꽤 잘하는 사람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사람들반전너무좋아한다.-_-; 무표정하고대사없음연기못하는거라말하는사람들...웃기다.담담하게 재미있게봤던 영화!
복수라는테두리안에보여지던소름끼치는 폭력이 난무했던 전작들보다 좋았다.     

이영애씨 얼굴이 야차로 변했다 소름끼치게 멋지다고 해야 할까     

반은 웃다나온거 같다... 재밌음 ㅋㅋ     

기대는 미치지 못했지만 후회는 없다     

전작의 주인공들이 나오는 장면에서 묘하게 전작과 금자씨와의 관계를 상상하게 만들더군요. 착한 복수도 용서되지 않는느낌.     

에드벌룬 마케팅이라니...동막골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좋았다. 나 역시 냉정하게 판단했을때이다. 결코 쉽지만은 않은 영화였다.
    

에드벌륜마케팅,까보면손바닥만한풍선.보는내내불쾌한금자씨.네티즌을 속일생각하다.     

선소같은 여자가 어떻게 소위 최고의 여자 배우가 됐는지 궁금하다. 연기력이 그다지 뛰어나지도 매력적이지도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