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팬더 5 : 핑크 팬더의 복수(1978, Revenge of the Pink Panther)
| 대기업 총수인 두비에 사장은 사실 세계적인 조직을 지닌 범죄집단의 프랑스 지역 보스이기도 하다. 그는 최근 뉴욕에서 프랑스 지부에 대해 불신감을 나타내자 자신들의 힘을 보여주기 위한 음모를 계획한다. 그것은 바로 프랑스에서 가장 영향력 있다고 생각되는 인물을 제거하는 일이다. 그들의 타겟에 오른 사람은 다름아닌 클루소. 그는 프랑스 최고의 형사이자 16번의 암살시도에서 살아 남은 대단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두비에는 자신의 부하들은 물론 살인 청부업자까지 고용해 클루소 암살을 시도한다. 그가 있는 변장의상 가게에 폭탄을 배달하지만 동네 절반이 날아갔는데도 클루소만은 살아 남고, 무장강도를 만나 옷을 몽땅 빼앗기는데 적들은 그 강도를 클루소로 오인해 암살한다. 장례식까지 치러져 그의 죽음은 공식화되고 클루소는 자신이 죽은 것으로 되어 있는 게 더 안전하다고 판단하고 변장을 한 채 자신을 죽이려 했던 두비에의 배후를 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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