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팬더 2 : 어둠 속에 총성이(1964, A Shot in the Dark)
| 대부호 발롱이 살고있는 피에르프랑스 성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스페인 출신의 운전사가 총에 맞아 살해된 것이다. 이 사건은 엉성하고 어설픈 형사 클루소(피터 샐러즈 분)에게 맡겨지고 그는 곧바로 현장인 피에르프랑스 성으로 향한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시체가 발견된 방의 주인인 가정부 마리아. 그러나 그녀는 사건 당시에 대해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모두들 그녀가 범인이라고 단정짓지만 클루소만은 그녀가 범인이 아니라고 여기며 그녀가 누군가를 보호하고 있다고 느낀다. 유치장에 있는 그녀를 풀어준 클루소는 은밀히 마리아의 뒤를 미행하고 조사하는 중에 또다시 정원사가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런 와중에 클루소는 아름다운 마리아에게 점점 빠져들고, 클루소 마저 범인의 표적이 되어 아슬아슬한 위기 상황들을 맞이하는데… |
|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