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재벌이며 대저택 제너두의 주인인 찰스 포스터 케인은 "로즈버드"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거물의 죽음에 각 언론사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그의 일생에 대한 기사를 다루는 한편 과연 "로즈버드"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톰슨이라는 기자가 그의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로즈버드의 추적에 나서고, 그 과정에서 케인의 어두웠던 과거가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한다.
(총 7명 참여)
aesirin
나에게도 재평가가 필요해..
2008-05-12
15:32
js7keien
당시 이 영화에 대한 비평들은 크게 세가지로 - 내러티브 구조가 지나치게 복잡하다,. 테크닉이 자체로만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지적인 내용이 지극히 피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