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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자(1963)





어느 극장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그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주임은 범인의 신상을 파악하던 중 그가 바로 8.15 해방전에 평야에서 사랑하던 여인과의 사이에서 태어나 자신의 자식임을 안다. 그가 필시 애비없이 자라오는 동안에 그렇게 삐뚤어졌거니 생각하는 형사주임은 자신이 곧 공범자로 생각되어 괴로워한다. 그래서 그는 아들을 체포하는 순간 먼저 자기 손에 쇠고랑의 한 짝은 채우고 나머지 한 짝을 아들 손에 채우곤 경찰서로 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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