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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는 말하지 마라(1962)





항도 부산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민완형사로 이름 있는 그는 용의자의 애인을 연행하고 심문하지만 그녀는 지능적인 위증으로 수사를 미궁에 빠지게 한다. 그녀에게 속은 것을 안 그는 수사를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한다. 그리하여 오랜 경험에서 얻은 수사 실력을 발휘하여 마침내는 살인범을 체포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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