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슬픔은 파도를 넘어(1968)





고아인 경수는 일본에 있는 엄마를 한번 만나보는 것이 소원이라서 몇 번이고 밀항을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만다. 몇번의 시도끝에 마침내는 부산과 하관 사이를 오가는 연락선 아리랑호에 잠입하여 일본땅에 닿는다. 하지만 그는 밀입국자이기 때문에 상륙할 수가 없었다. 때마침 그 사실을 안 한국신문사 특파원의 주선으로 일본 당국에 그의 상륙허가를 진정했지만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그들 모자는 다시 헤어지고 만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