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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영 낭자전(1956)





행복한 두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은 과거를 보러 서울로 떠나고, 부인은 남편이 급제하여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 그러나 시부모의 학대와 계략에 못이겨 가슴에 칼을 꽂고 자살하고 마는데, 그 칼을 뽑으려 했으나 뽑히지가 않았다. 남편이 과거에 급제하여 돌아와 보니 부인은 죽어있었다. 통탄하며 그 가슴의 칼을 뽑으니 파랑새 한마리가 날아간다. 파랑새는 부인의 영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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