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습생이던 아창은 밤거리를 순찰하다가 최근 경찰들을 죽인 갱들과 총격전을 벌이다 그 중 한명을 죽인다. 이 일로 상부의 인정을 받아 강력계에 투입이 된다. 왕형사 조에 들어간 아창은 부하들을 아끼는 왕형사에게 친밀감을 느낀다. 어느날 임무를 수행하던중 경험 미숙으로 위험에 처하고 위기의 순간 왕형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한편 왕형사는 암흑가의 두목과 검은 거래를 하고 술집 애인의 동생때문에 본의 아니게 경찰서에 보관중인 마약을 훔치게 된다. 그러나 정신을 못차린 애인의 동생은 자기의 도박빚을 갚아달라고 왕형사에게 떼를 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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