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페이벡하고 약간 비슷하다 ★★★☆  fadkim 10.06.25 원작의 배경만 바꾼 듯 ★★★  ninetwob 10.02.03 원작의 경쾌한 긴장감은 어디로 갔는가! 브루스 윌리스가 시종일관 스크린을 질척거릴 뿐이다. ★★☆  ffoy 09.01.29

멕시코로뷰터 밀수입되는 주류들이 거쳐가는 시카고의 황량한 마을 제리코. 어느날 이 마을에 트위드 차림, 쌍권총, 알 수 없는 미소를 가진 의문의 살인청부업자 존 스미스가 나타난다. 스미스는 한적해 보이는 이 마을에 주류를 둘러싼 두 갱단의 극한 대립이 있음을 간파한다. 우연한 기회에 스트로지파에 고용된 존은 상대 조직인 도일의 부하를 깨끗이 제거함으로써 관심을 끌게 된다. 그러나 그에게는 달리 적이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돈이 존재하는 곳에 그가 서있을 뿐이다. 오직 돈을 밑는 존은 스트로지를 배신하고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도일의 밑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존은 도일에게 감금되고 그에게 사육당하다시피 사는 아름다운 펠리나에게 연민을 느끼고 결국 그녀를 도망가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