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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몰리션 맨(1993, Demolition Man)


[스페셜] 마초 형님들의 귀환! WHO ARE YOU? 10.08.20
벌써 10년도 더 된 영화라니.. nansean 06.10.07
흥미로운 미래상과 과격한 액션 ★★★★  yserzero 10.12.12
꽤나 재밌게 봤엇는데 ★★★★  onepiece09 10.09.20
추억의 영화. 미래탐험 영화 ★★★☆  darkwast 10.05.01



1996년 미국 LA. 경찰 스파르탄은 사건에 맞닥뜨렸을 때 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쓸어버리는 거친 사내로 데몰리션 맨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어느 날 스파르탄의 적수인 사이코 킬러 사이먼 피닉스가 무고한 시민 30명을 잡고 인질극을 벌인다. 스파르탄은 피닉스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인질들을 모두 죽게 만들고, 결국 스파르탄은 70년형, 피닉스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냉동 감옥에서 복역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2032년. 범죄가 없어진 평화로운 샌 앤젤레스에서 피닉스가 깨어난다. 풀려난 피닉스는 도시를 쑥대밭을 만들고, 미래 경찰들은 피닉스를 당하지 못하는데, 이때 여경 레니나 헉슬리가 스파르탄의 존재를 알고 피닉스를 체포하기 위해 그의 가석방을 건의한다. 샌 앤젤레스의 시장 콕토에 의해 드디어 스파르탄은 석방되고 피닉스를 잡아 자유를 얻기 위해 싸우게 된다.

스파르탄이 본 샌 앤젤레스는 섹스가 없어진 부자연스러운 사회. 샌 앤젤레스 시민들과는 달리 지하 사회를 이루고 있는 일단의 인간들은 에드가 프렌들리의 지도 아래 자유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다. 피닉스의 석방은 지하 도시의 인간들을 섬멸하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콕토의 음모인데...



(총 15명 참여)
agape2022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대부분의 고통은 진정한 고통이 아닙니다.
고양이 한 마리가 다리를 지나 갔다고 다리가 튼튼하다고 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정말 마음에 깊은 갈등과 아픔이 있었다면, 정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비온 뒤에 하늘 같이 맑고 깨끗해져 있을 것입니다.
겨울이 추울수록 이듬해 봄에 피어나는 꽃은 더 밝고 맑고 아름답습니다     
2005-02-14 19:40
whiteday25
또주네 ㅡㅡ     
2005-02-01 12:57
whiteday25
리플다니깐멀준다     
2005-02-01 12:57
whiteday25
ㅎㅎ 액션만봤다.     
2005-02-01 12:56
ssuede79
그 당시엔 재밌었다. 그 때는 몰랐지만 다시 보니 산드라 블록, 벤자밋 브랫도 나오더라     
2005-01-3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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