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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탈옥(1995, Stealing Is No Crime)





상해 거리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도둑 포덕은 여러번의 검거에도 불구하고 하변호사의 열변으로 매번 무죄로 풀려난다. 그러던 어느날 많은 난민이 포덕집으로 몰려오고, 포덕은 이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사형에게 큰 건수를 부탁한다. 사형은 수해 난민돕기 성금을 모으고 있던 하변호사의 저택에 가서 금고안에 있는 성금을 훔치라고 제안하고, 포덕은 당일날 밤 이 돈을 훔쳐 달아난다. 문제는 그가 훔친 돈은 불과 2만원인데 하변호사는 2백만원을 도둑맞았다고 고발한 것이었다. 그러나 사실은 하변호사가 사형과 내통하여 사형은 다이아몬드를 훔치고 하변호사는 성금을 가로채 이를 맞바꾼 것이었다. 이 사실을 안 포덕은 변호사의 부인과 검찰관의 부정을 이용하여 진상을 밝히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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