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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와 미녀(2005)
제작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시오필름(주)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yami2005.co.kr

야수와 미녀 예고편

[인터뷰] 청춘은 저물어도 삶은 거듭된다, <라듸오 데이즈> 류승범 08.02.05
[인터뷰] 비워둔 그릇을 채워나가다. <가면> 김강우 07.12.28
자~ 이제부터...배꼽 한번 빠져 봅시다 sunjjangill 10.08.14
야수의 몸에 갇힌 미남 maldul 10.05.28
알콩달콩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  bluecjun 12.03.01
감동과 코믹이 조화로운 로맨스 ★★★★☆  yserzero 10.11.30
로맨틱 코미디의 최고봉^^ ★★★★  st79 10.08.06



야수와 미녀의 잘못된 만남?
만화 영화 ‘괴물’ 소리 전문 성우 ‘구동건’(류승범 분)은 앞이 보이지 않치만 세상 그 누구보다 예쁘고 착한 애인 ‘장해주’(신민아 분)가 있다. 해주의 손발이 되어 그녀만을 위한 세상을 만들어주던 동건은 자신의 모습을 궁금해하는 해주에게 이마에 큰 흉터가 있는 험악한 인상 대신 얼떨결에 고교 동창 킹카 였던 ‘탁준하’의 외모인양 자신을 설명한다.

거짓말이 만들어낸 최악의 시츄에이션!
거짓말의 행복함도 잠시…. 해주가 수술을 받고 눈을 뜨게 된 것이다!! 거짓말이 탄로 날까 안절부절 못하던 동건은 눈을 뜬 해주의 병원을 찾지만, 그의 모습을 못 알아보는 해주를 보자 얼떨결에 자신을 동건의 친구 정석이라고 거짓말하게 된다. 급기야 동건의 집을 찾아온 해주와 마주치차 당황한 나머지 동건은 동건이 하와이에 출장갔다는 메가톤급 거짓말을 해버린다.

언발란스 커플에게 닥친 연애 최대의 위기!!
해주 앞에 나서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던 동건에게 해주가 눈을 뜬 것 이상의 위기가 닥쳐온다! 바로 자신의 외모인양 해주에게 설명했던 고교동창 킹카 ‘탁준하’(김강우 분)가 우연히 해주와 만나게 된 것이다. 완벽한 킹카 검사의 등장도 괴로운데 탁준하는 해주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기 시작한다. 심지어 숨어서 지켜보는 동건 앞에 탁검사에게 복수를 꿈꾸는 어리버리한 조폭 ‘도식’(안길강 분)까지 끼어들면서 상황은 더욱 꼬여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림같이 잘 어울리는 해주와 준하의 모습을 본 동건은 눈물을 머금고 해주를 떠나 진짜 하와이로 떠나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

갈수록 꼬여만 가는 언발란스 커플의 사랑은 과연 지켜낼 수 있을까요?



(총 68명 참여)
rikite
우리 민아씨...공부한다고 마지막 영화라는데...
얼마나 환상으로 찍었겠냐고요...
기대 만땅...오늘 보러 갑니ㅏㄷ.     
2005-11-14 11:40
ps1285
처음에 정말 별 기대 안하고 그냥 우연히 표가 생겨서 보게 된 영환데
두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웃으면서 본 것 같네요
배우들 연기도 좋구
특히 류승범씨의 개인기와 안길강씨의 그 이룡 역할은 가히 최고였어요 ㅋㅋㅋ
보고나면 기분이 너무너무 상쾌해지는 영화같아요~
웃고 싶다면 강추강추!     
2005-11-12 21:00
lovebab
가볍지만 재미있다
    
2005-11-12 21:00
shs0823
오랜만에 본 영화인데~
정말 재미있게 배꼽 안빠지게 잡고 본 영화랍니다~
오히려 설정이 영화같아서 좋았어요^^ 유치하지만 잼있잖아요?
    
2005-11-12 20:50
momo07
아주 가볍게 보기 좋은, 그러나 배우들의 연기만은 대단히 듬직한 사랑스러운 영화입니다. 실컷 웃기고 귀엽다가 끝에 가서 어떻게 한번 울려보려는 그간의 대한민국 로맨스물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2005-11-12 18:30
jjhhjj78
2%로 무언가 부족해요     
2005-11-11 19:27
jang9955
주연들의 캐스팅자체가 탁월한듯... 신민아의 앙증맞고 어디로 튈지모르는 연기가 너무나 깜찍하면서 사랑스러웠당.. 류승범의 야수스럽고 외계인스러운연기 역시 한몫 톡톡히 했당.. 김강우역시 멋진외모넘어로 보이는 코믹스러움과 멋진모습이 정말 잘 어우려졌당!!     
2005-11-07 11:34
suna0718
 이걸보려고 영화관을 3번이나 돌아 다녔던...;
편하게 웃을수 있어서 좋아던 영화     
2005-11-06 02:21
hr881123
오늘 친구랑 CGV에 가서 이영화를 봤어요^^ 오버하지 않아 깔끔한 느낌이 드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류승범의 '눈썹이 없어진 얼굴'도 귀여웠교.     
2005-11-05 20:55
khj566
편하게웃을수있는재미있는영화     
2005-11-0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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