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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탈옥 샹떼(1990, The Girl In The Air / La Fille De L'Air)


최후의 탈옥 성공하길 ★★★★  koru8526 09.02.09
스릴러최고 ★★★  ejin4rang 09.01.20
느슨한 스릴러.. 결말을 알면 맥빠질것. ★★☆  pontain 06.03.13



탈옥한 다니엘(티에리 포르티노)은 감방 동료 필립(이폴리테 지라르도)의 여동생 브리지트(베아트리체 달)와 딸 셀리나(미나 파비세비)를 데리고 한적한 시골 마을로 도망친다. 경찰들에게 쫓기는 가운데서도 다니엘과 브리지트는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다니엘과 브리지트는 파리로 여행을 떠난다. 다니엘의 속마음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한 절도에 있었지만 브리지트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다니엘은 브리지트 어머니 집에 머물면서 총과 돈을 구하며 계획을 세우지만 이를 알아챈 경찰로 인해 계획이 무산된다. 다니엘은 간신히 몸을 피하지만 브리지트는 범인 은닉죄로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얼마후 수퍼마켓에서 체포된 다니엘은 체포 되는 과정에서 살해된 경찰의 살인자를 말하지 않아 일급죄수로 수감되어 재판을 기다게 된다. 임신중이던 브리지트는 감옥안에서 아사벨을 출산하고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해 옥중 결혼식을 올린다. 가석방 된 브리지트는 다니엘과의 행복한 생활을 꾸미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33년간 복역해야 하는 다니엘은 전전 포악해져만 간다. 브리지트는 사촌 미키(Arnaud Chevrier)와 함께 다니엘을 탈옥시킬 계획을 세운다.



(총 2명 참여)
koru8526
탈옥     
2009-02-09 20:44
ejin4rang
18년전이네요     
2009-01-20 22:3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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