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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시네마 천국(1989, Nuovo Cinema Paradiso)


영화 그리고 인생에 대하여. yoshi09 08.12.14
잘 봤어요 재밌어요~ ★★★☆  syj6718 10.07.27
최고의 영화 ★★★★★  wjguxo 10.07.09
너무 뻔한 이야기 ★  gil2930 10.07.03



로마에서 영화감독으로 활약하던 중년의 살바토레/토토(자크 페렝)는 고향에 있는 어머니(푸펠라 마지오)에게 극장영사기사였던 알프레도(필립 느와레)의 사망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고향으로 향한다. 살바토레는 어린 시절의 유일한 놀이이자 첫직장이기도 했던 시네마천국 극장이 헐리고 그 자리에 주차장이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슬픔에 빠진다. 마지막이 될지로 모를 극장을 둘러 보며 살바토레는 과거를 회상한다. 어린 토토/살바토레(살바토레 카시오)는 엄마 마리아(안토렐라 안틸리)와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었다. 토토는 학교 수업이 끝나면, 곧장 성당으로 달려가 신부님의 일을 돕는다. 토토가 이 일을 좋아하지 않으면서 하는 이유는 바로 영화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매일 극장을 들나들면서 영사기사 알프레도와도 친해진다. 그러던 어느날 영화표가 매진되어 극장으로 들어오지 못한 많은 사람들을 위해 알프레도가 필름을 이중으로 돌려 야외 상영을 해주는데 이 바람에 과연된 필름이 불타고 극장은 화재에 휩싸이고 만다. 이 사고로 알프레도는 실명이 되고, 토토는 알프레도의 국민학교과정 검정고시 시험을 도와 줬던 댓가로 배운 영사 기술을 이용해 시네마 천국의 새 영사기사가 된다. 세월이 흘러 토토(마르코 레오나디)는 사춘기 고등학생이 된다. 토토는 소형 카메라로 주변 모습을 담던중 학교로 전학온 엘레나(아그네스 나노)와 사랑에 빠지지만 엘레나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치게 되고 또 살바토레가 군에 입대하면서 둘은 연락이 끊기고 만다. 제대 후 토토는 알프레도의 충고로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로마로 떠나고, 감독이 된 후 다시 돌아온다. 알프레도의 장례식을 마친 살바토레는 헤어져 소식조차 몰랐던 엘레나(브리지트 포시)와 우연히 재회한다.



(총 4명 참여)
codger
좋은영화     
2008-05-01 18:07
remon2053
정말 멋진 영화     
2007-10-09 15:37
qsay11tem
슬픈 영화네여     
2007-09-23 17:17
js7keien
성공와 사랑의 갈림길에서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성공을 택하게 된 토토의 슬픈 사랑이야기     
2006-08-2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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