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오브 썸머(1983, One Deadly Summer / L' Ete meurtrier)
마을의 의용 소방대원이자 자동차 수리공인 홀로리몬도(알랭 수송)와 사랑에 빠진 앨리안느(이사벨 아자니)는 시골 미인대회에서 뽑힌 적이 있었다. 그녀는 팡퐁이라는 별명을 가진 홀로리몬도의 계속적인 구애에 계획적으로 그의 집 곡간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일광욕을 하다가 자동 피아노를 가지고 다니던 사나이들에게 강간당했던 그녀는 그 복수를 위해 승리감에 취한 팡퐁의 목을 서서히 조이기 시작한다. 오직 복수만을 위해 달려가던 앨리안느는 팔퐁의 아버지가 범인이 아님을 알게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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