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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옆 동물원(1998, Art Museum by the Zoo)
제작사 : (주)씨네2000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리뷰] 피해자를 위한 사려 깊은 이야기 (오락성 6 작품성 8) 11.10.24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용서 안 할 자유” <오늘> 11.10.12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좋은 영화 yiyouna 09.12.08
기억에 오래 남는.. EHGMLRJ 08.02.19
그 시절, 그 감성. 심은하가 정말 매력적이다. ★★★☆  kangjy2000 17.08.25
한국 옛날 영화 특유의 다소 연극적인 대사. 그렇지만 그 감성이 아름답다. ★★★★  enemy0319 15.07.25
이성재의 한석규따라하는듯한 연기가 어색.. 90년대 헐리웃로맨틱코미디스러운 연출 ★★★★☆  airmarine8 12.04.07



결혼식비디오촬영기사 춘희는 식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반듯하고 세련된 국회의원 보좌관 인공을 짝사랑한다. 그런 춘희의 보금자리에 말년휴가 나온 군인 철수가 무단침입한다. 그는 애인 다혜가 이사가버린 줄 모르고 여느 때처럼 다혜와 휴가를 즐기기 위해 찾아든 것이다. 다혜가 곧 다른 남자와 결혼할 몸이란 것을 알게 된 철수는 다혜의 맘을 돌려보겠다며 춘희의 집에서 막무가내로 버틴다. 춘희는 이 낯선 남자의 뻔뻔함에 당황하기도 하지만 측은하게도 느껴져, 당분간 집을 나눠 쓰기로 한다.

짝사랑중인 춘희와 실연당한 철수는 사사건건 부딪히면서 서로의 상처를 한껏 헤집어놓다가 안쓰러워지면 다독여주기도 하면서 조금씩 정을 붙인다. 춘희가 짬짬이 쓰고 있는 시나리오에 철수가 끼어들고, 두사람은 인공과 다혜를 분신으로 내세워 현실에서 못다한 사랑을 시나리오에서 풀어가기로 한다.



(총 26명 참여)
nansean
말할 필요도 없다     
2006-10-06 13:32
bjmaximus
개인적으로 심은하 별로지만 극중 털털한 캐릭터는 매력 있었다     
2006-10-01 14:33
agape2022
정말 재미있었어요.. 한 2년 지났나요. 정말 재미있게 보았더 영화같아요     
2005-02-15 19:54
l62362
진짜재밌게봤던영화.. 심은하와 이성재의 담백하고 솔직한 연기가 참 잘 어필된것같다는느낌 ..     
2005-02-14 01:10
imgold
안어울릴것 같았언 이성재와 심은하가 정말 미술관과 동물원처럼 잘 어울렸던 영화. 심은하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예쁜 영화.     
2005-02-11 18:56
khjhero
심은하 빨리 복귀했음 좋겠어요..     
2005-02-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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