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나를 건드리지 마라!! 암프와 리사는 핵전쟁 이후 메임 프레임의 무리에서 도망치다 리사는 스쿠너의 일당에 의해 살해당하고 암프는 도망쳐서 살아 남는다. 부상 치료를 위해 암프는 조그마한 부락에 도착하나 그곳에서 리사의 모습과 같은 와일이라는 여인으로부터 따뜻한 간호를 받고 연정을 느낀다. 부상 치료를 끝낸 암프는 리사의 복수를 위해 길을 떠나나 몰래 뒤쫓아 온 와일을 돌려보내기 위해 부락에 돌아오나 암프를 찾아다니는 스쿠너에 의해 부락은 엉망이 되고 마을 사람들은 모두 죽어 있었다. 와일은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암프는 리사의 원수를 갚기 위해 스쿠너 일당을 찾아 길을 떠난다. 이러한 과정에서 암프는 와일에게 무술을 가르치고 방랑의 활동중 물을 걸고 내기하는 격투에서 승리 마을의 영웅이 된다.